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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도중 일부 현지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새로 맺을 수 있다는 관측을 꾸준히 꺼냈습니다.더선을 비롯한 영국 대중지는 최근 '옛 스승' 조제 모리뉴 통신신용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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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손흥민은 지난해 6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마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딱 잘라 말한 바 있습니다.(사진=연합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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