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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피곤에 귀찮게 옆에만 묘하다고 아들들은 그녀들은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파병돼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38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서는 "강한 사람"이라며 구애의 목소리를 냈다.



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 키이우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의장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01 /로이터=뉴스1


5일(현지시간) AFP통신,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렉스 프리드먼 미국 팟캐스트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군 3800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직장인채무통합대출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숨지거나 다쳤다"며 "북한은 3만~4만명의 북한 병력을 추가로 전선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TV 연설에서도 "러시아와 북한군이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고, 지난달 23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한군 사상자가 3000명을 넘었다고 밝힌 바 있 재테크 사이트 다.
지난해 말 북한은 약 1만2000명 이상의 군인을 러시아에 파병했다. 이후 북한 병력은 러시아군 해병대, 공수부대 등에 편입돼 전투에 참여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드론(무인기)과 포격에 무방비로 노출돼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와의 종 시장경영진흥원 전에 대해 "트럼프가 의지뿐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국민들도 그를 정말로 믿고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트럼프는 푸틴을 압박할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종전 전략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인과의 합의 후 러시아와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와 나는 합의에 도달하고, 유럽과 함 2008년 금융위기 께 강력한 안보 보장을 제공한 뒤 러시아와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취임 직후 우크라이나전을 즉시 종전,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군사 원조를 보낸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구체적인 종전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개인급전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국제사회에 트럼프 당선인의 영향력이 전례없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가 직접 만나든지, 전화하든지 도널드 트럼프와 뭔가를 얘기했을 때 모든 유럽 지도자가 '어땠느냐'고 항상 묻는다"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미국 대통령과 관련해서 과거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은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미국 대선 관련해선 트럼프 당선인이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훨씬 강했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을 입증했다며 "강한 국가를 가지려면 지도자가 강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데 그는 강하다"고 말했다.
다만 AFP는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세일즈맨'이라고 자주 조롱하면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거의 비판하지 않아 미국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jihyun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