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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복합문화센터 작은영화관 (무안군 제공)/뉴스1(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에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생겼다.17일 무안군에 따르면 복합문화센터 6층에 들어서는 '무안작은영화관'이 22일 개관식을 갖고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무안작은영화관은 1관 77석, 2관 106석 등 총 183석 규모 상영관과 2D,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첨단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다. 팝콘, 음료수,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함께 운영한다.관람료는 2D 영화 7000원, 3D 영화 9000원으로 대형 극장 60~70% 수준의 저렴한 관람료로
현대캐피탈 연체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다.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관람권 예매는 인터넷(무안작은영화관 검색)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23~24일 읍면별 초청 대상자와 관내 어린이집 원아, 25일 군민 선착순 현장 무료 발권을 통해 시사회가 진행된다. 김산 군수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영화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무자동차세 연체
안작은영화관을 작지만 큰 영화관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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