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야마토5게임 ‰ 릴황금성 ‰↔ 12.rlz428.top ┺- 2023 던파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던파 인플루언서 옥선생
2025년 1월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신규 시즌 '중천' 출시 후 역대급 호황을 맞았다. 도파민이 터지는 파밍 시스템으로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진 덕분이다.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삼삼오오 모여 소위 '던닝크루'를 결성할 정도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던파의 인기는 게임 내에서도 실감된다. 피로도가 재충전되는 오전 6시부터 주요 채널이 포화 상태가 된다. 특히 주간 콘텐츠가 초기화되는 '던요일'에는 유저가 너무 많아 상급 던전, 레기온 던전 파티 모집창 페이지를 한참 넘겨야 할 정도다.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많아진 만큼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4월6일 는 해당 유저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략과 가이드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특히 바뀐 파밍 구조와 신규 콘텐츠 등 뉴비들을 위한 정보가 중요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던전앤파이터 인플루언서 옥선생은 친절한 가이드와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으로 유명하다. 선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뉴비 유저들을 위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유익 주택마련 한 콘텐츠 공략, 가이드 등의 정보 영상을 제공한다.
개인 방송 외에도 던파 공식 방송 '정준도 성캐랑 중계'에 출연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천 시즌에 유입된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 정보를 설명하는 '던린이 PT 타임' 코너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던파의 떡상 소문을 듣고 신규 및 복귀 유저들 12월 스위스 이 몰리는 가운데 게임톡은 뉴비 유저들의 든든한 길잡이인 옥선생과 던전앤파이터 중천 시즌 이야기를 나눠봤다.
- 권장 명성으로 베누스 강림 난이도를 클리어한 옥선생[출처: 옥선생 유튜브]
Q. 중천 시즌 2개월이 흘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렀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소감은?
기존 시스템이 많이 개선됐고 무한화서, 나벨 레이드, 스킬 기능 변화 시스템 등 향후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향한 기대감도 매우 크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밌다"고 할 수 있다.
Q. 다른 스트리머들도 던파를 방송 콘텐츠로 활용 중이다.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동 방 1년 퇴직금 송도 재밌을 것 같은데.
중천 시즌 출시 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얼떨떨하다. 점점 더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이다.
Q. 레어 리티와 아이템 파밍 방식이 바뀌었다. 지난 시즌 성장 메타와 비교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가?
기존 성장 시스템의 장점은 유지하고, 지루했던 구간을 확률 기반 파밍 시스템으로 보완해 재미를 강화했다. 다만, 확률에 기대는 파밍 시스템 구조상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향후 추가될 콘텐츠에 따라 장기적인 유지력이 달려있다. 추가 콘텐츠로 점진적 성장 구조를 마련하고 파밍 스트레스 완화해 게임의 재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잘 설계하길 바란다.
- 중천 시즌 첫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
Q. 남 스트라이커, 남 넨마스터, 웨폰마스터로 태초 무기를 획득했다. 어떤 캐릭터를 주력으로 육성할 계획인가?
유저 사이에서는 태초 무기를 획득한 캐릭터가 본캐라고 말할 정도로 메리트가 굉장히 크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던파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이 아니라 계정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자식과도 같은 캐릭터들을 힘닿는 데까지 모두 육성할 계획이다. 아직 태초 무기를 못 먹은 캐릭터들도 먹을 때까지 돌면 된다.
Q. 중천 시즌 시스템 중 개선해야 할 게 있다면?
시스템을 빠르게 캐치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스타일이라 직접적인 개선 방향 등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 경제 관련 개선 방향성이 궁금하다. 중천 출시로 신규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 예측이 쉽지 않다. 올드 유저와 뉴비 유저들의 요구도 다른 상황이라 개발진이 어떻게 타계해나갈지 기대된다.
Q. 미의 여신 베누스 강림 난이도 클리어 소감은?
너무 재밌게 즐기다 보니 분석보다는 플레이하는 데 집중했다. 찬사의 비단 시스템으로 유틸적인 측면을 보완해 직업 간 유불리를 최소화한 점이 놀라웠다. 이외에도 던전의 분위기, 도트 퀄리티, 몬스터 콘셉트, 공격 패턴 등 너무 재밌게 즐겼다.
Q. 미의 여신 베누스와 함께 유일 장비가 추가됐다. 유일 장비도 맞출 계획이 있는가?
유일 장비 가격이 너무 높아 부담스럽지만, 올드 던파 유저이자 방송인으로서 결국 도전해야 할 것 같다.
- 룬, 탈리스만 시스템이 삭제되고 스킬 기능 변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Q. 옥잼민(여 스트라이커)으로 베누스 강림 난이도를 클리어했다. 보스가 워낙 이동이 잦아서 타점 맞추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나만의 공략이 있다면?
여 스트라이커는 과거 레쉬폰 시절부터 육성했다. 타점이 워낙 좁은 캐릭터라 잘 보고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밖에 없다. 가이드나 공략보다는 감각으로 익숙해지는 걸 권장한다. 실전과 같은 연습만이 살길이다.
Q. 무한화서, 나벨 레이드, 신규 전직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는?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전투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2020년 진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이 고착화된 만큼 여 거너, 아처 신규 전직과 스킬 기능 변화 시스템이 가장 기대된다.
Q. 중천 시즌 던파를 시작하려는 유저들에게 캐릭터를 추천한다면?
여 넨마스터, 트래블러, 블레이드, 세라핌이 던파 입문에 가장 최적화된 캐릭터라고 본다. 이벤트로 지급한 스타팅 부스트 업 캡슐 4개로 해당 캐릭터를 육성하면 좋다.
Q. 스펙업 상담소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방송을 보면 인게임 가이드가 많이 개선됐음에도 효율적인 성장 방향을 찾기 어려워하는 유저가 많다. 좀 더 개선해야 할 점은?
신규 유저가 게임 가이드에 부족함을 느끼는 건 장수 게임 공통점이자 단점이다. 신규 유저들이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누적된 스펙업 콘텐츠의 편의성을 높여줬으면 좋겠다. 게임사가 열심히 연구해서 개선해 줄 거라고 믿는다.
- 던파 공식 방송 '정준도 성캐랑 중천'에서 던린이 PT타임 코너를 맡은 옥선생
Q. 성캐, 정준과 공식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만약 자신에게 콘텐츠 개설 기회가 있다면 뭘 하고 싶은가?
'정준도 성캐랑 중천'에서 '던린이 PT 타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원래 하고 싶었던 콘텐츠라 만족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개인 방송과 던린이 PT 타임 코너 준비로 너무 바빠서 이외에 추가적인 콘텐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Q. 방송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체험판을 플레이했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ARPG와 액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다. 던파 IP가 녹아있는 게임이라 다른 게임에 비해 몰입감이 굉장히 높았다. 정식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Q. 카잔 정식 출시 후 클리어 방송 기대해도 되는가?
물론이다. 타임 어택이나 스피드런은 아니지만 직접 플레이하지 못하는 시청자분들에게 옥선생처럼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예정이다. 던파도 플레이하면서 신나게 즐기며 방송할 계획이다.
- 개인 방송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체험판을 플레이한 옥선생[출처: 옥선생 유튜브]
Q.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오즈마와 카잔의 이프 이야기다. 던파 스토리로 또 다른 게임이 개발된다면 어떤 스토리를 추천하는가?
천계 스토리가 큰 기대를 모으지 않을까 싶다. 과거 천계는 마계, 선계와 달리 아라드와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다. 제 9사도 폭룡왕 바칼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이라 재밌는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Q.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함께 아라드, 오버킬 등 던파 IP 관련 신작들이 줄줄이 예고됐는데 던파 유저로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큰일이다. 던파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던파 IP 신작들이 나오면 플레이할 시간이 더 부족해질 것 같다. 아무래도 잠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Q. 마지막으로 던파의 매력 어필과 팬분들에게 한 마디 전한다면?
중천 시즌 출시 이후 많은 유저분들이 던파를 찾아주셨고, 방송에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힘을 얻어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다. 항상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모두 태초 장비 꼭 획득하시길 바란다.
as7650@gametoc.co.kr
2025년 1월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신규 시즌 '중천' 출시 후 역대급 호황을 맞았다. 도파민이 터지는 파밍 시스템으로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진 덕분이다.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삼삼오오 모여 소위 '던닝크루'를 결성할 정도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던파의 인기는 게임 내에서도 실감된다. 피로도가 재충전되는 오전 6시부터 주요 채널이 포화 상태가 된다. 특히 주간 콘텐츠가 초기화되는 '던요일'에는 유저가 너무 많아 상급 던전, 레기온 던전 파티 모집창 페이지를 한참 넘겨야 할 정도다.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많아진 만큼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4월6일 는 해당 유저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략과 가이드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특히 바뀐 파밍 구조와 신규 콘텐츠 등 뉴비들을 위한 정보가 중요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던전앤파이터 인플루언서 옥선생은 친절한 가이드와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으로 유명하다. 선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뉴비 유저들을 위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유익 주택마련 한 콘텐츠 공략, 가이드 등의 정보 영상을 제공한다.
개인 방송 외에도 던파 공식 방송 '정준도 성캐랑 중계'에 출연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천 시즌에 유입된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 정보를 설명하는 '던린이 PT 타임' 코너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던파의 떡상 소문을 듣고 신규 및 복귀 유저들 12월 스위스 이 몰리는 가운데 게임톡은 뉴비 유저들의 든든한 길잡이인 옥선생과 던전앤파이터 중천 시즌 이야기를 나눠봤다.
- 권장 명성으로 베누스 강림 난이도를 클리어한 옥선생[출처: 옥선생 유튜브]
Q. 중천 시즌 2개월이 흘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렀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소감은?
기존 시스템이 많이 개선됐고 무한화서, 나벨 레이드, 스킬 기능 변화 시스템 등 향후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향한 기대감도 매우 크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밌다"고 할 수 있다.
Q. 다른 스트리머들도 던파를 방송 콘텐츠로 활용 중이다.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동 방 1년 퇴직금 송도 재밌을 것 같은데.
중천 시즌 출시 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얼떨떨하다. 점점 더 재밌는 그림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이다.
Q. 레어 리티와 아이템 파밍 방식이 바뀌었다. 지난 시즌 성장 메타와 비교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가?
기존 성장 시스템의 장점은 유지하고, 지루했던 구간을 확률 기반 파밍 시스템으로 보완해 재미를 강화했다. 다만, 확률에 기대는 파밍 시스템 구조상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향후 추가될 콘텐츠에 따라 장기적인 유지력이 달려있다. 추가 콘텐츠로 점진적 성장 구조를 마련하고 파밍 스트레스 완화해 게임의 재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잘 설계하길 바란다.
- 중천 시즌 첫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
Q. 남 스트라이커, 남 넨마스터, 웨폰마스터로 태초 무기를 획득했다. 어떤 캐릭터를 주력으로 육성할 계획인가?
유저 사이에서는 태초 무기를 획득한 캐릭터가 본캐라고 말할 정도로 메리트가 굉장히 크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듯이 던파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이 아니라 계정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자식과도 같은 캐릭터들을 힘닿는 데까지 모두 육성할 계획이다. 아직 태초 무기를 못 먹은 캐릭터들도 먹을 때까지 돌면 된다.
Q. 중천 시즌 시스템 중 개선해야 할 게 있다면?
시스템을 빠르게 캐치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스타일이라 직접적인 개선 방향 등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 경제 관련 개선 방향성이 궁금하다. 중천 출시로 신규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 예측이 쉽지 않다. 올드 유저와 뉴비 유저들의 요구도 다른 상황이라 개발진이 어떻게 타계해나갈지 기대된다.
Q. 미의 여신 베누스 강림 난이도 클리어 소감은?
너무 재밌게 즐기다 보니 분석보다는 플레이하는 데 집중했다. 찬사의 비단 시스템으로 유틸적인 측면을 보완해 직업 간 유불리를 최소화한 점이 놀라웠다. 이외에도 던전의 분위기, 도트 퀄리티, 몬스터 콘셉트, 공격 패턴 등 너무 재밌게 즐겼다.
Q. 미의 여신 베누스와 함께 유일 장비가 추가됐다. 유일 장비도 맞출 계획이 있는가?
유일 장비 가격이 너무 높아 부담스럽지만, 올드 던파 유저이자 방송인으로서 결국 도전해야 할 것 같다.
- 룬, 탈리스만 시스템이 삭제되고 스킬 기능 변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Q. 옥잼민(여 스트라이커)으로 베누스 강림 난이도를 클리어했다. 보스가 워낙 이동이 잦아서 타점 맞추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나만의 공략이 있다면?
여 스트라이커는 과거 레쉬폰 시절부터 육성했다. 타점이 워낙 좁은 캐릭터라 잘 보고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밖에 없다. 가이드나 공략보다는 감각으로 익숙해지는 걸 권장한다. 실전과 같은 연습만이 살길이다.
Q. 무한화서, 나벨 레이드, 신규 전직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는?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전투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2020년 진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이 고착화된 만큼 여 거너, 아처 신규 전직과 스킬 기능 변화 시스템이 가장 기대된다.
Q. 중천 시즌 던파를 시작하려는 유저들에게 캐릭터를 추천한다면?
여 넨마스터, 트래블러, 블레이드, 세라핌이 던파 입문에 가장 최적화된 캐릭터라고 본다. 이벤트로 지급한 스타팅 부스트 업 캡슐 4개로 해당 캐릭터를 육성하면 좋다.
Q. 스펙업 상담소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방송을 보면 인게임 가이드가 많이 개선됐음에도 효율적인 성장 방향을 찾기 어려워하는 유저가 많다. 좀 더 개선해야 할 점은?
신규 유저가 게임 가이드에 부족함을 느끼는 건 장수 게임 공통점이자 단점이다. 신규 유저들이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누적된 스펙업 콘텐츠의 편의성을 높여줬으면 좋겠다. 게임사가 열심히 연구해서 개선해 줄 거라고 믿는다.
- 던파 공식 방송 '정준도 성캐랑 중천'에서 던린이 PT타임 코너를 맡은 옥선생
Q. 성캐, 정준과 공식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만약 자신에게 콘텐츠 개설 기회가 있다면 뭘 하고 싶은가?
'정준도 성캐랑 중천'에서 '던린이 PT 타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원래 하고 싶었던 콘텐츠라 만족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개인 방송과 던린이 PT 타임 코너 준비로 너무 바빠서 이외에 추가적인 콘텐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Q. 방송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체험판을 플레이했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ARPG와 액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다. 던파 IP가 녹아있는 게임이라 다른 게임에 비해 몰입감이 굉장히 높았다. 정식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Q. 카잔 정식 출시 후 클리어 방송 기대해도 되는가?
물론이다. 타임 어택이나 스피드런은 아니지만 직접 플레이하지 못하는 시청자분들에게 옥선생처럼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예정이다. 던파도 플레이하면서 신나게 즐기며 방송할 계획이다.
- 개인 방송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체험판을 플레이한 옥선생[출처: 옥선생 유튜브]
Q.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오즈마와 카잔의 이프 이야기다. 던파 스토리로 또 다른 게임이 개발된다면 어떤 스토리를 추천하는가?
천계 스토리가 큰 기대를 모으지 않을까 싶다. 과거 천계는 마계, 선계와 달리 아라드와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다. 제 9사도 폭룡왕 바칼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이라 재밌는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Q.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함께 아라드, 오버킬 등 던파 IP 관련 신작들이 줄줄이 예고됐는데 던파 유저로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큰일이다. 던파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던파 IP 신작들이 나오면 플레이할 시간이 더 부족해질 것 같다. 아무래도 잠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Q. 마지막으로 던파의 매력 어필과 팬분들에게 한 마디 전한다면?
중천 시즌 출시 이후 많은 유저분들이 던파를 찾아주셨고, 방송에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힘을 얻어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다. 항상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모두 태초 장비 꼭 획득하시길 바란다.
as7650@gametoc.co.kr